[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가 23일 출범했다.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1차 운영위원회 및 출범식에는 박남춘 시장과 이정희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부의장, 인천지역 10개 군·구 지역협의회장, 여성·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5일 평화포럼을 창립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평화통일 공론화를 통한 지역사회 통일 의견 수렴 및 통일 논의 확산을 위한 활동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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