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주총연,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MOU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21일 인천지역 투자유치 설명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1980년 설립된 미주총연은 미국 150만 한인상공인을 대변하는 대표 경제단체로, 산하 6개 지역협의회와 80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로 구성됐다.
미주총연은 이날 시,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등이 선발한 우수기업 기술교류 설명회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 등이 준비한 인천지역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미주총연은 인천의 투자환경 등에 관심을 보였고 이에 인천시, 미주총연,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은 인천지역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 지원 및 미주한상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인천지역 투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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