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천민주로드 최종발표회 및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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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민주로드 최종발표회 및 수료식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10.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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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인천민주화운동센터와 함께 지난 19일 2019 청소년 민주체험교실 인천민주로드 최종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6월에 시작한 민주로드는 인천의 민주주의 역사를 탐구하고 답사을 통해 역사지도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인천 3.1운동 상징 창영초, 87항쟁 중심지 답동성당과 부평북광장, 부평공단 노동자들 생활터전이던 묏골마을공동체,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담은 노동자상과 소녀상이 있는 부평공원, 남영동 대공분실이던 민주인권기념관 등을 주제로 10개 학교, 28명 학생이 최종발표회에 참여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자료는 최종 워크북 제작 단계를 거쳐, 내년 초․중․고에 체험학습 자료집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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