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19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점검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에 점검하지 못한 시범사업 농가를 중점적으로 인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농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 확인과 추진상 문제점, 현장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다.
점검 결과 사업계획에 따라 대부분 사업이 완료됐으며, 진행 중인 일부 사업은 이달 말까지 모두 완료될 전망이다.
박진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1년 동안 추진해온 농촌진흥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효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내년도 사업 추진 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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