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31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인천소방본부가 1위를 차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8일 본부에 따르면 1982년부터 소방정책 발전과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소방학술 대회로, 올해는 1차 논문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시·도소방본부가 참가했다.
인천대표 계양소방서 윤인수 서장 등 연구팀은 효율적인 응급환자 인계인수를 위한 의사소통도구 도입방안 연구에 대해 발표, 정책 실료성, 학술적 가치 등을 인정받았다.
윤 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추세에 맞춰 다양한 연구 방법을 모색해 소방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