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동남아 3개국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에어아시아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팸투어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인플루언서들이 팸투어를 진행하고 관련 내용을 참가자들의 온라인 채널에 실시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육성하고 있는 강화도 ‘소창체험관’, 작년 5월에 개장한 ‘루지체험’과 개항장, 송도 센트럴파크 등의 관광지 방문으로 인플루언서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개별관광객 비중이 높은 동남아 3개 시장 젊은층을 타겟으로 인플루언서들의 온라인 실시간 홍보를 통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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