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교통공사가 16일 4차 산업혁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정보화 기본계획(20~24년)을 수립ㆍ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국가정보화계획과 공사발전계획 등을 기반으로 미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4대 전략 및 10대 과제 수립과 신뢰 중심의 지능정보로 혁신하는 공사의 정보화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시스템 기능 연계ㆍ고도화 및 지능화 기반 마련, 클라우드ㆍ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 활용 데이터 기반의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해 경영효율을 높이는 방안 등이 담겼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공사는 국내 최고의 종합교통운영기관으로서 철도기술 연구개발 및 정보기술 개발과 함께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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