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복지행정...' 서구, 소외된 이웃 발굴 지원
상태바
'차별화 복지행정...' 서구, 소외된 이웃 발굴 지원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10.14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찾아가는 통합복지 이동상담소 운영...
[사진=서구]
[사진=서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차별화된 촘촘한 복지행정 구현에 나섰다.

14일 구에 따르면 최근 주민 중심의 긴급복지상담을 위해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사에서 찾아가는 통합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희망복지지원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긴급복지지원제도 안내 후 주민들에게 긴급복지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서구보건소와 검단탑병원은 건강 상담을 지원했다.

찾아가는 통합복지 이동상담소는 지난 5월부터 사회복지, 보건, 법률, 정신건강 등 담당자들이 매월 1회 이상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 신속한 긴급복지지원 연계를 통한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