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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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10월 15일
  • 김철한 인턴기자
  • 승인 2019.10.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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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10월 15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88번째 날이다.

[사 건]

1582년 - 교황 그레고리오 13세가 율리우스력을 대신해 그레고리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863년 - 미국 남북전쟁 중 최초의 잠수함 CSS 헌리호가 시험 도중 침몰했다

1878년 - 미국 에디슨 전기 회사(현재의 제네럴 일렉트릭)가 영업을 시작하다

1894년 - 프랑스 육군 장교 알프레드 드레퓌스가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다

1905년 - 친일단체 일진회가 한일보호조약 촉구 성명 내다

송병준과 독립협회 출신 윤시병, 유학주, 동학교 이용구 등이 조직한 대한제국 시기의 대표적인 친일단체

1907년 - 대한국민체육회 설립

1917년 - 제1차 세계 대전 중 독일 간첩 혐의를 받은 마타 하리가 파리에서 처형되다

1949년 - 한일통상협정 조인.

1953년 - 영국 핵실험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에뮤 필드에서 실시되다

1963년 -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후보가 윤보선 후보를 누르고 당선

1988년 - 서울 북가좌동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지강헌 일당 검거

교도소 이감중 탈주, 서울시 북가좌동에서 인질극을 벌였다. TV를 통해 전국적으로 중계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특히 '돈 있으면 무죄, 돈 없으면 유죄'라는 뜻으로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 라고 절규하면서 사회 불평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1990년 -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

1992년 - 러시아에서 안드레이 치카틸로의 연쇄 살인 52건에 대해 유죄 확정

2003년 - 중국 첫 유인 우주선 선저우 5호를 발사하다

2014년 - 히말라야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39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실종되다

[인 물]

1419년 - 조선 2대 국왕 정종 사망

1608년 - 이탈리아 물리학자 에반젤리스타 토리첼리 출생

에반젤리스타 토리첼리
에반젤리스타 토리첼리

수학자, 물리학자. 수은기압계의 발명자. 1641년부터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제자가 돼 갈릴레이가 죽을 때까지 연구를 함께 했다. 1644년 유속과 기압의 법칙을 적은 토리첼리 정리를 발표했다. 물과 수은의 밀도가 약 1:14인 사실부터, 공기에 의한 압력 즉 대기압에 의해서 액체가 눌리고 있다는 결론을 이끌어 낸다. 이와 함께 수은주의 높이가 날마다 미묘하게 변화하는 현상도 발견했다. 이것이 수은기압계의 원리이다. 압력의 단위 토르(Torr)는 토리첼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1829년 - 미국 천문학자 아사프 홀 출생

1844년 -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 출생

1878년 - 조선 문신 민규호 사망

1900년 - 체코 작곡가 즈데네크 피비히 사망

1908년 - 미국과 캐나다의 경제학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출생

1914년 - 아프가니스탄 군주 무함마드 자히르 샤 출생

1915년 - 이스라엘 총리 이츠하크 샤미르 출생

1917년 - 네덜란드 무용가 마타 하리 사망

1926년 -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

1937년 - 한국 군인 허화평 출생

1946년 - 독일 군인 헤르만 괴링 사망

헤르만 빌헬름 괴링
헤르만 빌헬름 괴링

헤르만 빌헬름 괴링(1893년 1월 12일 ~ 1946년 10월 15일)은 독일의 군인, 정치인이다. 나치당의 초기 당원이자, 초기 나치 돌격대의 지휘관을 지냈다. 또한 게슈타포를 창설했다. 1935년 나치 공군의 총사령관(제국원수)으로 공군을 창설, 육성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에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사형 집행 전날 수감된 감방에서 자살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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