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용품 지원, 출입검사 2년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이 오는 18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모범업소 신규.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강화군 환경위생과 위생팀 또는 강화군 외식업지부로 하면 되고, 접수 후 담당 공무원 등 현지조사와 강화군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모범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신규접수와 함께 기존 모범업소 45곳 재정비도 진행, 음식문화개선 이행 여부, 위생상태 등을 평가해 85점 이상 업소는 재지정 할 계획이다.
모범업소 지정 및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위생용품 지원, 출입검사 2년 면제, 강화군 일반음식점 지원 보조사업 가점 부여,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환경위생과 위생팀(☎032-930-38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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