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지난 7일 미추홀타워에서 제2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 24명 위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바이오협회 박성호 상무의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조성전략 연구용역 중간보고 등 발표가 끝난 뒤, 질의 및 토론을 갖고 바이오헬스 생태계 구축 등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서병조 인천TP 원장은 “송도국제도시의 강점인 생명공학기술 인프라와 뛰어난 물류환경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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