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업소개소 운영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인천시의 올해 상반기 기준 직업소개소를 통해 취업한 숫자는 70여만 건에 달하며, 현재 500여 개의 직업소개소를 1500여 명의 운영인력이 운영 중이다.
시와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등 8개 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교육은 관련법 기준에 맞춰 과목을 편성했으며, 직업소개사업주와 운영인력에 필요한 실무도 포함해 진행됐다.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더 좋은 일자리, 함께 만드는 인천을 위해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