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4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역사 내에서 밀알복지재단과 ‘지하철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인천지역 소외계층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직원들과 시민들이 기증한 의류, 신발, 생활 잡화 등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해 온 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개통 20주년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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