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안취약점 노출 예방을 위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진행
상태바
인천시, 보안취약점 노출 예방을 위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진행
  • 이상민 인턴기자
  • 승인 2019.10.04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 = 인천시 ]
[ 사진제공 = 인천시 ]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가 오는 11월까지 보안취약점 노출 예방을 위해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행정업무용 PC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이번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로 시는 2020년 윈도우7 운영체제 보안지원 중단에 따라 악성 코드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자체 계획을 수립해 모든 PC를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시에서는 본청, 의회사무처뿐만이 아니라 직속기관, 사업소, 시산하 공사ㆍ공단의 행정업무용 PC도 빠른 시일 내에 업그레이드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행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아 정보화담당관은 “보안위협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윈도우10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노후 PC는 내년도 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교체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