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인천지역 관광약자 위한 관광환경 현황과 조례개정 위한 토론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일 인천지역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현황과 조례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윤삼호 장애인아카데미 인식개선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고 박미숙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교수가 발제자로 무장애 관광에 대한 개념과 인천시 현황 등을 설명하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유세움 시의원, 전윤선 한국접근가능한 관광네트워크 대표, 홍득표 시 관광정책팀장 등이 토론을 벌였다.
이용범 의장은 “장애인분들을 위한 편의시설이나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아직까지 제약이 많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시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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