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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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10.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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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후체제와 4차 항만산업 혁명기술 주제...선착순 20명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새로운 소통 방식인 토크콘서트가 인천항에서 열린다.

인천항만공사가 오는 23일 인천내항 6부두 에코누리호에서 외교부 유연철(58ㆍ사진) 기후변화대사를 초청해 신기후체제와 4차 항만산업 혁명기술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전 세계 기후변화 논의와 친환경 선박체험 등을 융합해 환경에 대한 참여자들의 수용도를 제고하는 한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등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선착순 20명으로 오는 7일 오전 12시부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영국 레딩대 국제관계학 석사를 마친 유연철 대사는 30여년 외교 업무를 수행해 왔다.

주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주쿠웨이트대사, 대통령 직속 녹생성장위원회 국제협력국장, 환경부 국제협력관 등을 역입했으며, 근정포장 포함 기획재정부장관‧국무총리 등 다수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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