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내달 14일까지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는 ‘스케일 업 인천, 2019 글로벌 현지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중국 시장진출 및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모집 대상은 중국에서 유통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인천 지역 기업이다.
인천TP는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연말까지 중국시장 교육, 시장조사 및 검증, 중국진출, 바이어 매칭 등 4단계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SW 융합센터(032-714-9814)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기업의 중국 출장 시 통역사를 지원해 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체계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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