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25일 인천시청역에서 ‘철도역사 생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 날 캠페인은 역사 안전사고 중 일부분이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조사된 결과에 따라 열차 이용객들에게 주요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안전수칙은 걸어갈 때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발 빠짐 주의하기, 에스컬레이터에서 뛰지 않고 손잡이 잡기, 열차 출입문이 닫힐 때 무리해서 타지 않기 등이다.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은 “고객 부주의로 인한 생활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고객 여러분께서도 역사 이용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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