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제15회 부평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대상은 부개2동 ‘너투나투 부개투’팀에게 돌아갔다.

24일 구에 따르면 최근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1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멋진 줌바댄스를 선보인 부개2동 ‘너투 나투 부개팀’이 최고 점수를 받아 정상에 올랐다.

이 팀은 오는 10월 25일 예정된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구 대표로 참가한다.

대상 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3팀, 인기상과 화합상 등 총 9개 동아리가 수상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가 그동안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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