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대학교 주관으로 지난 21일 2019 인천 청소년 학술제가 열렸다.

고등학교 학술동아리 100팀 400여 명이 1년간 ‘지식,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다’ 대주제 중심으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주제별로 인문사회 51팀, 자연공학 39팀, 예술체육 10팀으로 나눠, 발표하고 동아리가 연구한 결과를 프리젠테이션, 심사위원과 질의.응답, 팀 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걸맞는 창의적 탐구 정신과 문제 해결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성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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