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간호사 입사 1주년 기념, 축하행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의료원이 지난 20일 새내기 간호사 입사 1주년을 기념,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승연 원장과 8명 새내기 간호사, 선배 간호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년 회상 소감 나누기 발표 시간을 통해 1년간 겪은 고충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재 인천의료원 간호부는 새내기 간호사가 병원생활 및 간호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3년차 이상 간호사를 프리셉터 간호사로 임명해 새내기 간호사 1:1 멘토 역할을 진행하고 있다.
조 원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주는 간호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금과 같이 환자들에게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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