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 부두 강타, LNG 하역시설 파손되고 화재발생 상황 가정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최근 선박-육상간 종합방재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선박에 선적된 LNG를 인천기지로 하역하던 중 해일이 부두를 강타, LNG 하역시설이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선박 긴급분리, 인명구조, 화재진압 및 긴급 설비복구 등 4단계로 진행했으며, 협력업체 등 약 8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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