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ㆍ고선혜)은 지난 17일 근 옹진군 병원선과 덕적면 굴업도와 지도 등 의료취약지에 응급구급함을 전달했다.

평가원에 따르면 응급구급함(40개) 전달과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및 관리방법 등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했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가원에서는 관내 영흥면 측도 등을 방문해 추가로 응급구급함을 전달할 계획이다”며 “군과 관련기관은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민의 건강증진을 실천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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