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지난 18일 한국해비타트와 2019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동구는 한국해비타트를 집수리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하고 만석동 지역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진행,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비타트는 세계 76개 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2015~2018년 전국 새뜰마을사업 3개 구역에서 200여 가구 집수리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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