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영종 씨사이드파크에 스케이트파크가 완공됐다.
인천경제청은 영종국제도시의 대표 공원인 씨사이드파크에 차별화된 놀이공간인 스케이트파크 설치 공사가 완료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총 사업비 3억원, 약 600㎡ 규모의 스케이트파크는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BMX의 이용이 가능한 시설로 프리스타일형인 보울파크로 조성됐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스케이트파크 이용자는 반드시 헬멧과 보호구를 착용해 야 하며 특히 이용자들 간의 충돌에 유의하는 등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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