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천년고찰 용궁사에서 전통연희 재담극 공연 열려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인천 중구는 오는 22일 영종도 용궁사에서 ‘소원을 기원하다’ 공연을 개최한다.
산사문화 관광 프로그램인 ‘천년고찰 용궁사에서 소원을 만나다’의 세부 프로그램인 이번 공연은 영종도의 유일한 전통사찰이자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호인 용궁사의 역사와 사찰에 전해 내려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연희인 재담극의 형태로 풀어냈다.
이번 공연은 오후 3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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