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공업지역 '미세먼지 가로숲길' 내년 5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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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공업지역 '미세먼지 가로숲길' 내년 5월 준공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9.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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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국비 6억.시비 3억.구비 3억 원 총 12억 원 확보...
내년 3월 인중로.염전로.중봉대로 총 3.3km 가로수 식재
[사진=동구]
동구 인중로 전경[사진=동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 미세먼지 차단 가로숲길이 내년 5월 조성된다.

17일 동구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국가사업으로 시행되는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에 관내 공업지역이 선정, 국비 6억, 시비 3억, 구비 3억 원 총 12억 원이 확보됐다.

이 사업은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 주거지역 유입·확산을 억제하는 사업으로, 화수동·송현동·송림동 주택가에 인접한 공업지대 인중로.염전로.중봉대로 총 3.3km에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가 높은 가로수를 식재하게 된다.

동구는 이번 사업이 준공되면 미세먼지는 30%~40% 감소되고 여름 한낮평균 기온은 3~7℃ 낮추고 습도는 9~23% 상승시켜 도시열섬 완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실시설계를 연내 마무리해, 내년 3월경 시작해 5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로수 및 가로녹지대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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