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인천 여성의광장은 IT, 어학, 전문인력양성, 문화·건강분야 및 토요강좌와 단기강좌 등 71개 과목 1484명의 2019년도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16일 관계자에 따르면 제4기는 직장인들을 위해 4차산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과목으로 야간 및 주말에 단기강좌(9개)를 편성해 운영한다.
우선 직장인들을 위한 ▲초급스페인어(야간) ▲소설과 드라마로 배우는 일본어(야간) ▲컴퓨터 기초점프(야간) ▲Travel English! 등 4개 강좌로 편성·운영된다.
또한, 4차산업 관련 강좌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3D프린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두의 유튜브 누구나 유튜버’, 리듬과 감미로운 선율의 ‘클래식&통기타’, 연말 파티를 위한 ‘연말 파티 요리’ 등의 단기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여성의광장 수강대상은 만18세 이상의 인천시민이며, 수강신청은 IT 및 어학강좌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그 외 과목은 19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공인중개사반은 일반정원과 대기자를 분리해 접수한다. 일반정원은 19일 오전9시부터, 대기자는 20일 오전9시부터 인터넷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2/3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주어지고, 수강료는 월2만원, 교재·재료비는 별도이다.
문의는 여성의광장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815-710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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