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인천지부 8일 학생 시민 550여명 참가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가 지난 8일 인천상륙작전 69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를 개최했다.
학생과 시민 550여 명이 참여한 이 날 도보순례는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상륙지점인 월미도 그린비치, 월미산 정상 등 주요 전적지 순례를 마치고 해군기념비와 첩보부대 충혼탑 참배로 마무리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 이정희 회장은 “이번 행사는 69년 전 대한민국을 구한 격전의 현장을 돌아보며 그날의 감동을 체험해보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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