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뉴성민병원이 9일 신관 외래센터에서 비뇨의학과 개설 기념식을 갖고 본격 진료에 돌입했다.
박성준 병원장과 비뇨의학과 전문의 문형태 기획부원장 및 임직원,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주임교수 문영태 기획부원장을 초빙해 진료시스템을 갖췄다.
문 부원장은 1987년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이용한 요로결석 치료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내비뇨기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문 부원장은 이날 "지역사회에서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대학에서의 성과를 뉴성민병원에서 펼쳐보이겠다"고 기념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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