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정책 경연대회’, 남동갑 지역위원회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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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정책 경연대회’, 남동갑 지역위원회 대상 선정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9.09.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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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갑 지역위원회, ‘읍·면·동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 선정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개최하는 ‘정책 경연대회’에서 남동구 지역위원회 정책인 ‘읍·면·동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이 대상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ㆍ윤관석)은 지난 6일 시당 세미나실에서 정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상은 남동갑(위원장ㆍ맹성규) 지역위원회에서 출품한 ‘읍·면·동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이, 최우수상은 계양갑(위원장ㆍ유동수)에서 제안한 ‘청년기업 및 스타업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공공입찰 평가기준 개선’ 정책과 부평을(위원장ㆍ홍영표) 지역위원회에서 ‘보행 안전 5초 먼저, 보행안전을 위한 작은 정책’이, 특별상으로 ‘백운역 철로변 생태복원 개선을 위한 제안’ 부평갑(위원장ㆍ이성만) 지역이 선정됐다.

이날 선정된 대상은 오는 9월 20일 국회에서 열리는 중앙당 전국 페스티벌에 올라온 정책들과 다시 경연을 펼쳐 최우수 정책을 가리게 됐다.

이번 행사는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13개 각 지역위원회에서 정책토론회를 거쳐 선정한 우수 정책을 PPT 등을 통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시구의원 및 정책전무가들로 구성된 5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일자리 창출, 창의성, 지역경제 기여도,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우수정책을 선정했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이번 정책 경연대회는 다양한 연령·직업·분야의 당원들이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더더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당원 참여의 힘이야말로 우리당 혁신의 원동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책으로 당원과 소통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책임지는 대안정당 · 민생정당의 인천시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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