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가 5일 명절을 맞아 '불우장애인돕기 사랑의 후원물품 지원행사’를 개최했다.
연수구지회는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에서 3백만 원을 후원받아 라면 324박스를 구매했으며, 이 라면은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 관계자는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명절의 기쁨을 함께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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