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김, 밀가루, 커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250개 동구청 기탁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5일 추석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세트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박병익 인천공장장과 임직원 등은 이날 샴푸, 김, 밀가루, 커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250개를 전달, 구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익 공장장은 이날 “기업의 역할 중 하나인 사회공헌을 항상 생각하며, 동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웃을 살펴보는 현대제철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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