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융합 해커톤 대회, 인천대표 3개 팀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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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융합 해커톤 대회, 인천대표 3개 팀 입상
  • 이상민 인턴기자
  • 승인 2019.09.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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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인천테크노파크 ]
[ 사진제공 = 인천테크노파크 ]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 ‘제6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인천 대표로 참가한 3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무박 3일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렸으며, 전국 75개 팀 359명의 학생 및 SW 개발자 등이 참가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 쉬지 않고 아이디어 기획,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협업 프로젝트다.

인천 대표로 대회에 참여한 스타트업 나인와트는 ‘전기자동차 충전 행태 분석 자동 전력배분 AI 충전시스템’으로 한국수자원공사장 상을 받았다.

더불어 인하공전 학생들로 꾸려진 유사모랩은 ‘안전한 엘리베이터 점검시스템’, 어덴저스는 ‘건설현장 작업자의 추락 및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로 각각 인천시장상과 경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수상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됐으며, 전국 SW 융합클러스터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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