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4일 미추홀구 도화기계공고에서 ‘특성화고 취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금형 및 기계가공 분야 명장인 비즈앤몰드 원용기 대표와 두산인프라코어 홍기환 이사가 3학년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길’을 주제로 강의했다.
더불어 각계 전문가들이 ‘고졸 채용과 관련한 최신 동향’ 등의 특별 강의를 했으며, 인천TP는 ‘일자리 희망 버스’로 자기소개서 코칭, 이력서 사진촬영, 모의 구직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했다.
인천TP 관계자는 “특성화고 취업의 날 행사를 지속 개최해 올바른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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