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가 오는 16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에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표시제 이행 여부, 계량 위반행위 등을 점검을 진행한다.
물가모니터단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직접 방문해 사과ㆍ배, 소고기ㆍ돼지고기 등 15개 농림축수산물의 소매가격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병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추석 명절에 대비해 성수품 수급조절과 물가조사, 가격표시 점검 등을 통해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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