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환경 분야 기술 및 제품 관련 인천 중소기업의 국제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TP는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인천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등 수출 증진을 돕기 위해 오는 연말까지 각종 국제 전시회 부스장치와 홍보비 등 참가비를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친환경, 수질, 폐기물 등 녹색산업 관련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인천 중소기업이다.
인천TP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성격과 참가 품목, 예상 수출성과 등을 검토한 뒤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녹색산업센터(032-250-084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