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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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9월 3일
  • 김철한 인턴기자
  • 승인 2019.09.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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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9월 3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46번째 날이다

[사 건]

1260년 - 아인잘루트 전투에서 맘루크 왕조군이 몽골 제국군을 격파

1783년 - 파리 조약 체결로 미국 독립전쟁 종결

1941년 - 독일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유대인 독가스 학살 시작

아우슈비츠 수용소 입구.
아우슈비츠 수용소 입구.

나치 독일이 유태인을 학살하기 위하여 만들었던 강제 수용소로, 위치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약 300km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에서 처형된 사람들은 유대인ㆍ소련군 포로ㆍ정신질환자ㆍ동성애자ㆍ기타 나치즘에 반대하는 자들이었다. 2005년 아우슈비츠 해방 60주년 행사를 알리는 기사에서는 아우슈비츠에서 희생당한 사망자는 유태인 100만명과 러시아인, 동유럽인 등 모두 3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48년 - 미군정, 경찰권 한국에 이양

1976년 - 미국 우주선 바이킹 2호 화성에 착륙

1995년 - 이베이 설립

1997년 - 원자력 발전소 월성 2호기 준공

2002년 - 중국 베이징 소재 독일대사관 직원 숙소에 북한 이탈자 16명이 진입해 망명 요청

2004년 - 러시아에서 베슬란 학교 인질 사태 진압

베슬란 학교 인질 사태로 희생된 사람들
베슬란 학교 인질 사태로 희생된 사람들

베슬란 대학살이라 불린다. 2004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러시아 세베로오세티야 공화국 베슬란의 베슬란 제1학교에서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의 강경파인 샤밀 바사예프를 중심으로 일어난 인질 사태. 9월 1일 체첸의 무장 세력의 점거에 의해 1181명이 인질이 되었다. 그 후 9월 3일 무장 집단과 러시아 육군 특수 부대와의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386명(그 중 186명이 아이)이 사망하고 7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

2014년 - 아이돌 가수 레이디스 코드 교통 사고로 탑승자 7명 중 2명 사망

[인 물]

1658년 - 영국 군인, 정치인 올리버 크롬웰 사망

1728년 - 잉글랜드 엔지니어 매슈 볼턴 출생

1859년 - 프랑스 사회주의자, 정치인 장 조레스 출생

1932년 - 미국 배우 아일린 브레넌 출생

1951년 - 한국 배우 김수미 출생

1953년 - 말리 전기공학자 아마둔 투레 출생

2012년 - 종교인 문선명 사망

전 통일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교주. 1952년 자신의 교리인 ‘원리원본’을 완성해 부산과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상을 바탕으로 포교활동을 시작했다. 1954년 5월 서울로 기반을 옮겨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를 창설하여 주로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도 활동을 벌였다. 세계반공연맹 일본대회를 1970년 9월에 개최했다. 1971년에는 미국으로 기반을 옮기며 1974년 워터게이트 사건 때에는 닉슨 대통령을 지지했다. 유니버설발레단 운영과 선화예술중ㆍ고등학교, 선문대학교 설립 등을 통해 문화 예술에 기여했다. 또한 경복초등학교, 선정중ㆍ고등학교 등을 설립하여 교육에도 관심을 가졌다. 2006년에는 특수목적학교인 청심국제중ㆍ고등학교를 설립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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