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대표 음식점 7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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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대표 음식점 7개소' 선정
  • 여운균 기자
  • 승인 2019.08.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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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 8월 20일~23일까지 심사위원 방문, 맛과 메뉴 독창성, 시설·위생, 친절도 등 평가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는 최근 대표 일반음식점 발굴을 위한 ‘2019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업소 6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관내 일반음식점 15개소가 참가해 지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심사위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 맛과 메뉴 독창성, 시설·위생, 친절도 등을 심사 평가했다.

경연대회 결과 ▲대상 세겹살(부평구 부흥로 257-11) ‘세겹살’ ▲최우수상 돈앤우숯불소금구이 ‘곱창구이’ ▲우수상 황가복 ‘돼지짬뽕’과 밀레 ‘만조풍기파스타’ ▲장려상 아메리칸트레이 ‘과콰몰리쉬림프 오픈샌드위치’와 부평불고기3578 ‘소불고기’가 선정됐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시상과 부평구 ‘맛있는 집’으로 지정해 지원관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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