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6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강화섬쌀의 올해 첫 수확이 시작됐다.
29일 강화읍 용정리 일원에서 유천호 군수, 유관기관장, 농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벼 베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일본품종에 대한 불매운동과 관련, 외래품종을 대체할 강화지역에 적합한 국내육성 고품질 품종을 점차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며 "올해 작황은 평년작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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