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이 오는 9월 7일 세미나실에서 ‘세계는 내 친구 다국어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추홀외고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어린이들에게 나라별 언어로 그림책을 낭독하고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해 흥미를 유발시켜 평생 독서습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3학년 15명이며,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전화(032-440-6643)로 선착순 모집한다.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은 것만이 아닌 다양한 체험과 독서활동으로 상상력을 키워 독서습관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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