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뉴성민병원이 지난 19일과 20일 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앞서 양 측은 최근 상호 발전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뉴성민병원은 연희노인문화센터 회원에게 신속한 진료 및 건강상담, 건강강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검사 등을 하고 또 어르신들의 평소 궁금했던 건강관련 사항을 설명하는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박성준 병원장은 “어르신들 염려를 덜어드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할 것”이라며 "9월 비뇨의학과 개설을 앞두고 있으며, 내과 의료진 초빙으로 내과진료 수준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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