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20일 개인, 공공기관, 민간법인, 시․군 등, 컨소시엄도 참가 가능
선정된 시행자에게 최대 50% 사업비 (사업 당 최대 5억 원) 지원
선정된 시행자에게 최대 50% 사업비 (사업 당 최대 5억 원) 지원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경기도가 ‘2019 에너지 자립 선도 사업’에 참여할 개인, 공공기관, 민간법인, 시․군을 다음달 2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에너지 자립 선도 사업’은 지역이 자체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 발전을 통해 발생되는 이익을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함으로써 ‘에너지 자립지구’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최종 선정된 기관에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에너지 고효율설비, 에너지절감 설치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최대 50%(1개 사업 당 최대 5억 원)를 지원한다.
도는 사업수행 역량, 사업계획서 완성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1차 자체 평가 후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지원 대상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주민참여형 도민발전소 조성 추진 (10점) ▲도심공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및 신산업 융합 설치 (10점) ▲사회적기업 (5점) 등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도 관계자는 “에너지 자립에 대한 사명감과 역량을 두루 갖춘 개인 및 단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및 접수 :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s://www.gg.go.kr/) ‘에너지자립’ / 관할 시·군청 에너지 담당부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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