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지난 18일 친선교류 협력을 위해 방콕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3월 방콕시의회가 인천시의회를 방문한 후, 같은 해 12월 방콕시의회 공식 초청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용범 시의회 의장이 단장으로 총 10명 대표단을 구성, 오는 23일까지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인천시의회는 태국 방콕시의회와 2007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후 2018년까지 16회 각 도시의 이해와 번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대표단은 이 기간 방콕시의회와 방콕시 관광청, 도시계획발전국, 후웨이꽝구노인가정요양센터, 범룽랏국제종합병원 및 도시농업교육원 등 태국 주요기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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