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가칭)강화군 보훈공원 장사시설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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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가칭)강화군 보훈공원 장사시설 명칭 공모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8.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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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16㎡ 규모 추진 중... 2021년 상반기 개장 목표
[사진=강화군]
[사진=강화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이 오는 9월2일까지 내가면 황청리 (가칭)강화군 보훈공원 장사시설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누나 가능하며 내용은 강화군 역사‧문화‧환경 등 지역적 특성과 공익시설로 친근감을 주고, 추모와 휴식 공간 이미지 등의 뜻이 포함되면 된다.

현재 강화군이 친환경적인 선진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강화군 보훈공원은 총 128억 원을 투입, 66,116㎡ 규모로 추진 중이며 2021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인은 물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한 묘역과 분향소, 합동제단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종합계획 수립 및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다.

군은 공모내용에 대해 심사를 거쳐 9월 말 발표할 계획이며, 선정결과 최우수, 우수, 장려 등을 선정, 표창 및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접수는 강화군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 또는 전자우편(hc910531@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032-930-33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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