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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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8.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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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19일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모집한 6명을 구 여성합창단 신규 단원으로 위촉했다.

2001년 창단한 합창단은 각종 연주회와 행사에서 구의 품격을 드높이는 역할은 물론, 최근엔 공신력 있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당당히 구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임성민 지휘자를 포함한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충원으로 34명으로 확대된다. 각 단원의 임기는 1년이며, 해촉사유가 없는 한 연장 가능하다.

이날 신규단원으로 위촉된 A(40)씨는 “합창단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 생각하며, 단원들과 조화를 잘 이뤄서 구민들께 수준 높고 아름다운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동구 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각종 행사에 객원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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