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8월 21일은 그레고리력 223번째 날이다.

[사 건]

1831년 – '내트 터너'  흑인 노예와 자유 흑인들을 이끌고 미 정부를 상대로 반란

1866년 - 제너럴 셔먼 호 사건 발생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은 1866년(조선 고종 3년, 미국 앤드루 존슨 대통령 2년) 평양 군민들이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 호를 응징하여 불 태워버린 사건이다. 이 배는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가 평양에서 통상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행패를 부렸다. 이에 박규수의 지휘 하에 관민들이 배를 소각하고 선원들은 처형했다. 이 사건은 신미양요의 원인이 되었다.

1911년 –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 도난 (1913년 회수)

1944년 - 유엔 창설 논의 ‘덤버턴오크스 회의’ 개막

1949년 – 독일 점령한 서방 3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군정체제 종식

1959년 - 하와이 미국 50번 째 주로 편입

1981년 - 한국 정부, 제5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발표

1982년 -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레바논 철수 개시

1983년 - 필리핀 야당 지도자 ‘베니그노 아키노’ 니노이 아키노 마닐라 공항에서 피살

1988년 - 네팔 모멘트 규모 6.9 지진이 발생, 최소 709명 사망 수천 명 부상

1991년 – 소련 8월 쿠데타 실패, 실각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 크레믈린 귀환.

1991년 – 라트비아, 소련으로부터 독립

1995년 - 경기도 용인시 경기여자기술학원 기숙사 방화로 37명 사망, 16명 부상

경기여자기술학원 기숙사 방화 사건은 1995년 8월 21일 새벽 2시 6분경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있던 경기여자기술학원에서 발생한 화재이다. 학생들의 방화로 발생했다. 경기여자기술학원은 문제가 있거나 윤락소녀, 가출소녀, 고아 등을 수용하는 시설이었다. 하지만 학원측은 편지를 검열하고 기숙사에 쇠창살을 설치하는 등의 인권 유린적인 행위를 하였다.특히, 쇠창살로 기숙사를 잠근 것은 화재의 피해를 더욱 확대시키기도 했다. 현재 그 자리에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있다.

[문 화]

1741년 - 독일 작곡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작곡

1919년 -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해 판 ‘독립신문’ 발행

1986년 - 국립중앙박물관, 옛 중앙청을 개조해 이전 개관함

2003년 - 제22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구광역시 개막

2016년 - 제31회 올림픽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폐막

[인 물]

1131년 - 예루살렘 왕 볼드윈 2세 사망

1165년 - 프랑스 국왕 필리프 2세 출생

1765년 - 영국 국왕 윌리엄 4세 출생

1814년 - 영국 물리학자 럼퍼드 백작 벤저민 톰슨 사망

럼퍼드 백작 벤저민 톰슨 경은 영국령 북아메리카에서 태어난 영국인으로 유럽 각국에서 활약한 물리학자이자, 군인, 정치가이다. 군사·정치면에도 공적이 많은 그는 화약과 총포 등에 대한 공학적 연구에서 열에 대한 물리학적인 연구로 나아갔다. 뮌헨 병기공장에서 대포를 깎아낼 때 많은 열이 발생하는 데 주목한 백작은 그 때까지의 열소설(열을 물질로 보는 설)을 뒤엎고 열은 운동의 한 형태임을 주장했다. 이것은 그 후에 열역학의 커다란 진전에 대한 중요한 기여가 됐다. 런던에 왕립 연구소를 설립한 것도 그의 공적이다.

1821년 – 조선 천주교 신부 김대건 출생

김대건(1821년 8월 21일 ~ 1846년 9월 16일, 세례명: 안드레아)은 한국인으로서 최초의 로마 가톨릭교회 사제이자, 순교자, 여행가이다. 어린 시절 이름은 김재복 이었으며, 세례명으로 쓰일 때는 대건 안드레아로 한다. 성인으로 시성되었으며 기념일은 7월 5일이다. 1960년 7월 5일 김대건의 시신은 혜화동 가톨릭대학교안의 성당에 이장됐다.

1836년 - 프랑스 물리학자 클로드 루이 나비에 사망

1916년 - 미국 교육심리학자 로버트 가네 출생

[기념일]

국왕 탄생기념일: 모로코

니노이 아키노 데이: 필리핀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