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의 여행 - 라오스 4 (비엔티엔, 독립문 빠뚜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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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의 여행 - 라오스 4 (비엔티엔, 독립문 빠뚜싸이)
  • 최애영 사진객원기자
  • 승인 2019.09.26 11: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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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독립문 빠뚜싸이(Patuxai).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파리의 개선문을 본 떠 만든 건축물.
라오스의 독립문 빠뚜싸이(Patuxai).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파리의 개선문을 본 떠 만든 건축물.

라오스의 수도도 비엔티안에는 독립문 빠뚜싸이(Patuxai)가 세워져 있다.

1958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파리의 개선문을 본 떠 만든 건축물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졌다.

개선문의 디자인에 라오스만의 양식과 색감이 더해져 독특하고 이국적인 건축물이 완성되었다.

빠뚜싸이는 공산혁명 이전에 전쟁에서 숨진 라오인들을 애도하는 기념물로 1960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빠뚜싸이에 새겨진 문양에는 라오스의 문화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입장료가 30,000KIP이다.

빠뚜싸이(Patuxai) 입구.
빠뚜싸이(Patuxai) 입구.
빠뚜싸이(Patuxai) 아누사와리 빠뚜싸이는 1962년 부터 내전의종결과 파테트라오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파리의 상젤리제에 비유하여 파리에 개선문을 참고하여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라오스 양식 자체이다.비엔티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빠뚜싸이(Patuxai) 아누사와리 빠뚜싸이는 1962년 부터 내전의종결과 파테트라오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파리의 상젤리제에 비유하여 파리에 개선문을 참고하여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라오스 양식 자체이다.비엔티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빠뚜싸이(Patuxai) 천장 부분은 전형적인 모티브인 신들과 3마리의 동상 등의 부조로 장식되어 있다. 1960년에 착공되었으나 문은 미완성인 채로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상층부에서는 시내를 관망 할 수 있다.
빠뚜싸이(Patuxai) 천장 부분은 전형적인 모티브인 신들과 3마리의 동상 등의 부조로 장식되어 있다. 1960년에 착공되었으나 문은 미완성인 채로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상층부에서는 시내를 관망 할 수 있다.
옥상을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불상.표정이 이상하다 싶을 만큼 일그러져 있지만 라오스인들만의 문화려니 생각하고 보면 된다.
옥상을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불상.표정이 이상하다 싶을 만큼 일그러져 있지만 라오스인들만의 문화려니 생각하고 보면 된다.
옥상 출입문인데 무슨 위령탑 같다.
옥상 출입문인데 무슨 위령탑 같다.
라오스의 독립문 빠뚜싸이(Patuxai) 앞에는 코끼리 상이 있다.관광객들의 포토존이 되기도 한다.
라오스의 독립문 빠뚜싸이(Patuxai) 앞에는 코끼리 상이 있다.관광객들의 포토존이 되기도 한다.
나선형 계단을 타고 오르면 층마다 기념품 가게들이 많다. 한층 한층 오를 때마다 풍경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올라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지만 올라가서 보는 세상은 다른 세상이 펼쳐 진다.
나선형 계단을 타고 오르면 층마다 기념품 가게들이 많다. 한층 한층 오를 때마다 풍경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올라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지만 올라가서 보는 세상은 다른 세상이 펼쳐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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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원 2019-09-26 21:55:57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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