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6개 목표로 7월 말 현재까지 136개 기업 지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추경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인천지역 지원 기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14일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인천지역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26개 스마트공장이 구축됐다. 올해 186개를 목표로 7월 말 현재까지 136개 기업을 지원, 73%이상 목표를 달성 중이다.
인천중기청은 이번 추경으로 당초 목표보다 27개 이상 추가 지원할 수 있어, 인천지역 스마트공장은 총 740여 개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사업 참여기업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 사업별 자세한 사항은 인천제조혁신센터(☎032-260-0625~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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