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스포츠 "류현진 있는 다저스, 역대 최고 선발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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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 "류현진 있는 다저스, 역대 최고 선발진 10위"
  • 미디어인천신문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8.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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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 AFP=뉴스1


[미디어인천신문 온라인뉴스팀] 류현진(32)이 버티고 있는 2019년 LA 다저스의 선발진이 역대 10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CBS스포츠는 라이브볼 시대인 1920년부터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선발진 톱10을 선정해 1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2019년의 다저스'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다저스는 류현진,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마에다 겐타로 선발진을 꾸리고 있다.

CBS스포츠는 "다저스는 정규시즌에 훌륭한 피칭을 보여주는 커쇼를 비롯해 최근 몇 년간 최고의 영건으로 꼽히는 뷸러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시즌 강력한 사이영상 수상 후보인 류현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BS스포츠는 이러한 선발진을 바탕으로 다저스의 전력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올 것이라 내다봤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1승 2패 평균자책점 1.45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평균자책점을 종전 1.53에서 1.45로 끌어내렸다.

'2019년의 휴스턴 애스트로스'도 역대 최고의 선발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휴스턴의 선발진에는 저스틴 벌랜더, 게릿 콜, 잭 그레인키, 웨이드 마일리, 아론 산체스가 있다.

휴스턴은 이번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애리조나에서 그레인키를 영입해 선발진을 강화했다.

CBS스포츠는 "휴스턴이 그레인키의 실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진 미지수지만 그레인키는 이 시대의 가장 효율적인 투수 중 한 명"이라며 "휴스턴은 벌랜더와 그레인키라는 미래의 명예의 전당에 오를 두 선수를 갖고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성공 사례와 앞으로 가능성을 봤을 때 휴스턴은 가장 재능있는 로테이션을 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역대 최고의 선발진 1위에는 '199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선정됐다. 당시 애틀랜타는 그렉 매덕스, 톰 글래빈, 데니 니글, 케빈 밀우드, 존 스몰츠가 선발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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